영문운전면허증은 모든 해외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면허증이 아닙니다
2026년 6월 15일 기준 67개국·107개 지역의 인정 여부와 여행 전 확인사항이 핵심입니다
대한민국 영문운전면허증은 면허증 뒷면에 운전면허 정보를 영문으로 표시해 해외 일부 국가에서 별도의 번역공증 없이 단기간 운전할 수 있도록 한 국문겸용 면허증입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2026년 6월 15일 기준으로 안내하는 사용 가능 범위는 67개국, 독자적인 면허제도를 가진 주·지역을 포함하면 총 107개 지역입니다. 다만 국가별 운전허용 기간과 추가서류가 다르므로 출국 직전 현지 대한민국 대사관 등을 통해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67개국·107개 지역
🚗 별도 번역공증 없이 사용
🛂 여권 함께 지참
2026년 6월 기준
미국·캐나다 주 포함
갱신·재발급·신규
갱신·재발급·신규
영문운전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의 차이
해외 렌터카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많이 혼동하는 것이 영문운전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입니다. 두 서류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인정되는 국가와 법적 사용방식이 서로 다릅니다. 영문운전면허증은 대한민국 운전면허증 앞면은 국문으로 유지하면서 뒷면에 면허정보와 운전 가능한 차량 종류 등을 영문으로 표시한 국문겸용 면허증입니다.
영문운전면허증의 장점은 이를 인정하는 국가에서는 별도의 번역공증서 없이 운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의 2026년 6월 15일 기준 안내에 따르면 대한민국 영문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67개국이며, 미국의 개별 주처럼 독자적인 운전면허제도를 운영하는 지역까지 계산하면 총 107개 지역입니다.
반면 국제운전면허증은 국제협약과 국가별 인정관계에 따라 해외에서 사용하는 별도의 증서입니다. 그래서 영문운전면허증 인정국가와 국제운전면허증 사용 가능 국가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여행지가 영문운전면허증 인정지역에 없더라도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며, 반대로 여행 일정에 여러 국가가 포함되어 있다면 국제운전면허증을 별도로 준비하는 편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처럼 주별 운전면허제도가 운영되는 곳은 국가명만 보고 판단하면 위험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모든 주에서 대한민국 영문운전면허증을 동일하게 인정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여행하려는 주가 현재 인정목록에 포함되는지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렌터카를 빌리는 주와 실제 운전하는 주가 다르면 이동경로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렌터카 업체의 차량 대여 조건과 해당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자격이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영문운전면허증이 현지에서 인정되더라도 렌터카 회사가 여권이나 추가 면허서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국 전에는 국가별 운전규정과 렌터카 업체의 서류조건을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 구분 | 핵심 특징 |
|---|---|
| 영문운전면허증 | 국문면허증 뒷면에 영문 면허정보 표시 |
| 인정범위 | 2026년 6월 기준 67개국·107개 지역 |
| 국제운전면허증 | 국제협약 등에 따라 별도 발급하는 운전증서 |
| 여권 | 영문면허 해외사용 시 함께 지참 |
| 장기체류 | 현지 운전면허 취득 필요 여부 확인 |
📌 핵심: 영문운전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은 같은 서류가 아닙니다. 해외여행에서는 목적지가 영문면허 인정지역인지 먼저 확인하고, 인정되지 않는다면 국제운전면허증 필요 여부를 별도로 확인하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영문운전면허증 사용 가능 국가 전체 리스트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의 2026년 6월 15일 기준 자료에서는 영문운전면허증 사용 가능 국가를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67개국이며 미국·캐나다·멕시코의 개별 주와 같이 독자적인 운전면허제도를 가진 곳을 각각 계산하면 107개 지역입니다.
아시아권은 나우루, 뉴질랜드, 동티모르, 마샬군도, 마이크로네시아, 몰디브, 브루나이, 사모아, 싱가포르, 키리바시, 쿡아일랜드, 통가, 투발루, 피지, 팔라우, 필리핀, 호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일본이나 태국처럼 한국인 여행객이 많이 찾는 국가가 이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익숙한 여행지라고 해서 영문면허증이 자동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메리카 지역의 국가·지역에는 괌,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의 일부 주, 미국의 일부 주, 바하마, 벨리즈, 북마리아나연방, 엔티가바부다, 엘살바도르, 캐나다의 일부 주·준주, 코스타리카, 쿠바,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페루, 에콰도르가 포함됩니다.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는 반드시 세부 지역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유럽에서는 그리스, 네덜란드, 덴마크,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몬테네그로, 벨기에, 사이프러스·키프로스, 스위스, 스웨덴, 슬로바키아,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영국, 크로아티아, 튀르키예, 포르투갈, 핀란드, 에스토니아가 현재 목록에 들어 있습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은 이 영문운전면허증 인정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유럽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중동은 레바논, 바레인, 오만, 이스라엘이며 아프리카는 나이지리아, 모리셔스, 모잠비크, 세이셸, 시에라리온, 알제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 카메룬이 현재 안내목록에 포함됩니다. 이 목록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면허를 발급받은 시점이 아니라 실제 출국 직전에 최신 목록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 지역 | 2026년 6월 15일 기준 인정 국가·지역 | 규모 |
|---|---|---|
| 아시아 | 나우루, 뉴질랜드, 동티모르, 마샬군도, 마이크로네시아, 몰디브, 브루나이, 사모아, 싱가포르, 키리바시, 쿡아일랜드, 통가, 투발루, 피지, 팔라우, 필리핀, 호주 | 17개국 17개 지역 |
| 아메리카 | 괌,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일부 주, 미국 일부 주, 바하마, 벨리즈, 북마리아나연방, 엔티가바부다, 엘살바도르, 캐나다 일부 주·준주, 코스타리카, 쿠바,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페루, 에콰도르 | 17개국 57개 지역 |
| 유럽 | 그리스, 네덜란드, 덴마크,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몬테네그로, 벨기에, 사이프러스, 스위스, 스웨덴, 슬로바키아,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영국, 크로아티아, 튀르키예, 포르투갈, 핀란드, 에스토니아 | 20개국 20개 지역 |
| 중동·아프리카 | 레바논, 바레인, 오만, 이스라엘 / 나이지리아, 모리셔스, 모잠비크, 세이셸, 시에라리온, 알제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 카메룬 | 13개국 13개 지역 |
🌍 여행객이 특히 헷갈리는 세 가지
일본·태국 현재 영문운전면허증 인정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국제운전면허증 등 현지 인정서류를 별도로 확인합니다.
미국·캐나다 국가 전체가 아니라 주별 인정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유럽 영국·스위스 등 인정국이 있지만 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 등은 현재 영문면허 인정목록에 없습니다.
💡 인정국가 목록은 고정된 것이 아닙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현지 상황에 따라 출국 전 또는 입국 전에 현지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실시간 사용 가능 여부, 운전허용 기간, 지참서류를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사용할 때 주의사항
북미 자동차여행에서는 ‘미국에서 영문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다’라는 표현만 기억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국은 주별 운전면허제도를 운영하므로 현재 대한민국 영문운전면허증을 인정하는 주와 그렇지 않은 주가 구분됩니다. 2026년 6월 15일 기준 인정목록에는 매사추세츠, 메인, 애리조나, 뉴욕, 코네티컷, 노스캐롤라이나, 일리노이, 아이오와, 오하이오, 켄터키, 미네소타, 미주리, 위스콘신, 네브래스카,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미시간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로스앤젤레스가 있는 캘리포니아나 라스베이거스가 있는 네바다처럼 현재 위 영문면허 인정목록에 들어 있지 않은 주를 여행한다면 영문운전면허증 하나만 준비해서는 안 됩니다. 국제운전면허증 사용 가능 여부와 필요한 원본 면허증, 여권 등 현지 요구서류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캐나다 역시 주와 준주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재 인정목록에는 서스캐처원, 브리티시컬럼비아, 앨버타, 퀘벡, 노바스코시아, 뉴브런즈윅, 뉴펀들랜드래브라도,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온타리오, 마니토바와 유콘준주, 노스웨스트준주가 포함됩니다. 캐나다에서 여러 주를 자동차로 이동한다면 각 지역의 운전허용 기간도 별도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멕시코도 전체 지역을 하나로 보면 안 됩니다. 현재 목록에는 멕시코시티, 멕시코주, 뉴에보레온주, 킨타나로주, 바하칼리포니아주, 두랑고주, 과나후아토주, 미초아칸주, 모렐로스주, 치와와주, 나야릿주, 소노라주, 케레타로주, 할리스코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칸쿤이 위치한 킨타나로주처럼 여행지역의 주 단위 인정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북미 렌터카 여행에서는 면허 인정과 차량 대여조건도 분리해서 확인합니다. 현지법상 운전이 가능한 서류를 갖췄더라도 렌터카 업체가 자체적으로 국제운전면허증이나 추가 신분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렌터카 업체가 차량을 빌려준다는 사실만으로 여행지역 전체에서 법적으로 운전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 북미 렌터카 여행 네 가지 확인법
출발지역 확인 차량을 인수하는 주의 영문면허 인정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동지역 확인 자동차로 통과하거나 체류하는 주도 각각 확인합니다.
렌터카 확인 업체가 요구하는 면허서류와 여권 조건을 확인합니다.
현지기관 확인 출국 직전 대사관 등을 통해 최신 운전조건을 다시 확인합니다.
| 국가 | 확인단위 | 여행 전 핵심 |
|---|---|---|
| 미국 | 주별 | 여행경로의 모든 주 확인 |
| 캐나다 | 주·준주별 | 체류기간과 인정조건 확인 |
| 멕시코 | 주별 | 목적지 주가 인정목록인지 확인 |
💡 미국 횡단이나 캐나다·미국 국경 이동처럼 여러 지역을 운전한다면 한 도시의 인정 여부만 확인하지 말고 실제 운전경로 전체를 기준으로 필요한 면허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문운전면허증 발급 방법과 준비물
영문운전면허증은 전국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강남운전면허시험장과 인접한 강남경찰서는 신청할 수 없다는 별도 안내가 있으므로 방문기관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인터넷 신청은 갱신·재발급 등의 업무에서 가능하지만 신규발급은 인터넷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신청업무에 따라 방법을 확인해야 합니다.
본인이 신청할 때 기본 준비물은 기존 운전면허증이며 분실했다면 신분증을 준비합니다. 대한민국 여권을 가진 내국인은 행정정보공동이용에 동의할 경우 여권의 영문명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기존 면허사진을 바꾸고 싶다면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규격 3.5×4.5cm 사진 1매가 필요합니다.
대리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운전면허증 또는 분실 시 신분증과 함께 위임장, 대리인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다만 발급된 운전면허증의 수령은 관련 규정에 따라 본인이 해야 하므로 ‘대리인이 신청했으니 수령도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전 신청기관의 업무시간과 수령방법도 확인하면 재방문을 줄일 수 있습니다.
2026년 현재 갱신·재발급·신규발급 기준 일반 영문운전면허증 수수료는 10,000원이고 모바일 IC 영문운전면허증은 15,000원입니다. 적성검사가 함께 필요한 경우에는 일반 영문 16,000원, 모바일 IC 영문 21,000원으로 안내됩니다. 자신이 단순 재발급인지 적성검사 대상인지에 따라 실제 납부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발급을 이용해 영문운전면허증으로 바꾼다고 해서 기존 면허의 적성검사나 갱신기간이 새로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재발급된 국문·영문운전면허증에도 기존 적성검사·갱신기간이 적용됩니다. 해외여행을 앞두고 면허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재발급만 할지 갱신까지 함께 처리할지 확인하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 영문운전면허증 발급 네 단계
발급유형 선택 일반 영문 또는 모바일 IC 영문을 선택합니다.
신청방법 확인 시험장·경찰서 방문 또는 가능한 업무는 인터넷 신청을 확인합니다.
서류 준비 운전면허증과 필요한 경우 사진·위임장 등을 준비합니다.
본인 수령 발급된 운전면허증은 본인이 수령합니다.
⚠️ 영문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국가에서 운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발급과 해외사용 가능 여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항공권을 예약한 뒤에는 목적지의 최신 인정 여부, 운전허용 기간, 추가서류, 렌터카 업체 조건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 해외여행 때문에 재발급한다면 면허증의 영문 이름과 여권의 영문 이름이 일치하는지도 확인하세요. 현지 렌터카 이용과 신원확인 과정에서 서류 간 영문 표기가 일관된 편이 좋습니다.
해외에서 영문운전면허증 사용하는 방법
영문운전면허증을 인정하는 국가에서 실제 운전할 때는 면허증만 단독으로 들고 가기보다 여권을 함께 지참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대한민국 영문운전면허증 소지자가 여권을 지참한 경우 영문면허증에 기재된 국제적 차량기호에 따라 인정국가에서 단기간 운전할 수 있는 제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신원과 체류자격을 확인할 때 여권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전 가능한 기간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대부분의 국가가 약 3개월 정도의 단기간 운전을 허용한다고 안내하지만 이것이 모든 국가에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3개월 규정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국가와 지역에 따라 허용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체류기간이 길다면 현지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하는 시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실전에서는 입국일을 확인할 수 있는 여권 기록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현지의 운전허용 기간이 입국이나 거주 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계산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체류자가 관광객에게 적용되는 단기 운전규정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유학이나 주재원, 장기취업처럼 거주성 체류라면 현지 면허 전환 또는 취득규정을 별도로 확인합니다.
렌터카를 이용한다면 예약 전에 업체의 면허서류 조건을 확인합니다. 같은 나라에서도 렌터카 업체에 따라 국제운전면허증이나 추가적인 서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예약 단계에서는 면허종류를 자세히 확인하지 않고 결제가 완료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실제 차량 인수 시 필요한 서류를 예약약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직전에 인정국가 목록을 다시 확인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영문운전면허증 인정은 우리나라와 해당 국가 사이의 상호주의만으로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일방적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지 제도변경으로 인정범위나 기간, 추가서류가 바뀔 수 있으므로 오래전에 저장한 블로그 목록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매우 중요: 2026년 목록에 포함된 국가라고 해도 실제 운전허용 기간과 필요한 추가서류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출국 직전 현지 대한민국 대사관 등을 통해 최신 조건을 확인한 뒤 렌터카 업체의 대여조건도 별도로 확인하세요.
영문면허증을 사용할 수 없는 국가 여행 준비
여행지가 영문운전면허증 인정국가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국제운전면허증 사용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영문운전면허증을 인정하지 않는 국가에서 운전할 때 한국운전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 여권이 필요하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제운전면허증 역시 모든 국가에서 무조건 인정되는 것은 아니므로 여행국의 규정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일본은 2026년 6월 기준 대한민국 영문운전면허증 인정목록에는 없지만 대한민국 국제운전면허증 사용 가능 국가 목록에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려는 여행자는 영문운전면허증만 준비하는 방식이 아니라 국제운전면허증과 함께 필요한 서류를 갖추는 방식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도 현재 영문운전면허증 인정목록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럽 여러 나라를 렌터카로 이동하는 일정이라면 첫 입국국만 확인해서는 부족합니다. 국경을 넘어 실제로 운전할 국가별로 대한민국 국제운전면허증 인정 여부와 추가서류를 확인해야 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의 발급 수수료는 현재 9,000원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본인이 신청할 때는 여권, 운전면허증,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컬러사진 1매 등을 준비합니다. 전국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 일부 공항 발급센터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발급도 가능하지만 일일 발급건수 제한이 있으므로 출국 직전에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운전에서 가장 안전한 준비방법은 ‘영문운전면허증이 있으니 국제운전면허증은 필요 없다’ 또는 그 반대로 단순화하지 않는 것입니다. 목적지, 체류기간, 렌터카 업체, 운전할 주와 국가를 기준으로 필요한 서류를 결정해야 합니다. 여러 국가를 이동하는 여행이라면 영문운전면허증 인정범위보다 국제운전면허증 인정범위가 일정 전체를 충족하는지도 비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여행 상황 | 확인할 면허 | 추가 확인 |
|---|---|---|
| 영문면허 인정국 | 영문운전면허증 | 여권·기간·추가서류 |
| 영문면허 비인정국 | 국제운전면허증 | 한국면허증·여권 등 |
| 미국·캐나다 | 주별 인정서류 | 전체 이동경로 |
| 장기체류 | 현지 운전면허 | 취득·교환 시점 |
📌 실전 팁: 일본이나 영문면허 비인정 유럽국가처럼 영문운전면허증만으로 운전할 수 없는 목적지가 일정에 하나라도 포함되어 있다면 국제운전면허증과 필요한 원본서류를 함께 준비할지 미리 판단하세요.
영문운전면허증 발급과 사용 Q&A
영문운전면허증 핵심 정리
| 항목 | 2026년 핵심내용 |
|---|---|
| 기준일 | 2026년 6월 15일 인정국가 현황 |
| 사용 가능 | 67개국·총 107개 지역 |
| 해외 지참 | 영문운전면허증·여권 및 현지 요구서류 |
| 운전기간 | 국가별 상이·대부분 단기간 |
| 일반 영문 | 갱신·재발급·신규 10,000원 |
| 모바일 IC 영문 | 갱신·재발급·신규 15,000원 |
| 신청장소 | 전국 운전면허시험장·경찰서 등 |
| 미국·캐나다 | 주·준주별 인정 여부 확인 필수 |
| 비인정 국가 | 국제운전면허증·한국면허증·여권 등 확인 |
영문운전면허증으로 해외운전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영문으로 적혀 있으니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2026년 6월 15일 기준 인정범위는 67개국·107개 지역이며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처럼 지역별 확인이 필요한 곳도 있습니다. 인정국가에서는 별도의 번역공증 없이 운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여권을 함께 지참해야 하고 국가별로 추가서류와 운전허용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본이나 현재 영문면허 비인정 국가에서 운전한다면 국제운전면허증 사용 가능 여부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 여행에서는 여행국 확인 → 세부 주·지역 확인 → 현지 운전허용 기간 확인 → 렌터카 회사 서류 확인 → 출국 직전 최신 규정 재확인 순서로 준비하면 면허서류 때문에 차량을 인수하지 못하거나 현지 운전 중 문제가 생기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